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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24일 풍무사거리~당곡입구사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PM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들 외에 김포시교육지원청,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8일 솥터고 앞에서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김포시교육지원청,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11월 4일 운양고에 이어 9일 금파중·사우고등학교 이어 이날 풍무중·고등학교 앞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전동킥보드(PM)이용을 유도하고 무면허운전, 안전모미착용, 탑승인원초과 등 고위험 위반행위에 대해 적극 단속해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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