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의원과 강경구 시장이 신도시 등 현안사안 논의를 위해 오는 8월1일 건교부를 방문,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는다.

면담에서는 신도시 개발계획과 전철도입과 관련한 방향설정, 제방도로 10차선 확대, 경인운하 사업 재개여부 등 김포와 관련된 굵직 굵직한 현안들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강 시장은 26일과 27일 양곡, 풍무 등에서 가진 주민과의 대화 도중 신도시 개발계획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면담계획을 밝혔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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