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7일 양일에 걸쳐 ㈜디자인파크(대표이사 김요섭) 양촌읍 황금로 신사옥에서 대내외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4천 평에 건립된 디자인파크 신사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각계 각층에서 대거 참석한 관계 인사들이 신사옥을 건축하고 새롭게 약진하는 디자인파크의 앞날을 축하했다. 테이프컷팅식을 마친 후 참석인사들은 디자인파크의 본사 및 4개동 4천여평의 신 사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요섭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서 감개무량한 마음이다. 신사옥 준공식을 하기까지 7년의 준비기간이 있었다. 앞으로도 디자인파크가 더욱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올해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2023년부터는 규모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매출도 늘리고 고용창출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불경기에 환율이 만만하지 않아 경제적으로 걱정스러운 시점이지만,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조경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자인파크는 2001년 7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속성장하는 가운데 2022년 서울 본사 및 계열사를 비롯해 공장 · 연구소를 현재의 4,300평 규모로 신축한 새로운 터전과 신사옥으로 이관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중부사업부(대전광역시), 영남사업부(부산광역시), 호남사업부(광주광역시)를 두고 가치 있는 브랜드기업으로 디자인(Design),R&D Marketing A/S1위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2012)에 이어 수출유망중소기업(2015) 백만불수출탑수상(2015),산업통상부장관상(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수상(스윙체어2017)등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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