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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산 자락, 심플하고 노말하게 “상두그레이”

가현산을 올라가는 초입에 자연과 더불어 도시의 편리함과 기상을 담은 상두그레이가 오픈한다.

노출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진 상두그레이는 탁월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김성남( (주)미래고용정보 ) 청년세대인 김진석 부자가 힘을 합쳐 완성한 작품으로 빼어난 감각이 돋보인다.

2년 가까이 끝없이 직접 발로 찾아 원하는 건축 양식을 보고, 그리고 연구한 “부자유친”의 공들인 작품이 상두그레이 까페로 완성되었다. 세련되고 조화로운 김포이미지로 으뜸이다. 이곳에 이런 멋진 도시형건축의 까페를 만나는 이들은 대번에 반가워하고 방문하며 환영하는 시공간이 되고 있다.

닫힌 마음을 여는 일상문화공간으로 으뜸

가현산을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반드시 만날 수 있는 시공간이라 더욱 자연스럽고 좋다. 차 한 잔과 방금 구어낸 맛있는 빵을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일상문화공간으로도 최고이다.

1층과 2층은 240평으로 열린 혹은 단독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젊은이들의 문화와 열린 마음을 가진 이들이 좋아할 이층의 가든과 작은 도시형 연못과 나무들, 도시형 문화와 동서남북의 자연이 어우러지면서도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다.

마치 파주 헤이리에 와 있는 것 같아 김포의 헤이리라고 해도 좋을 공간이다.

 

일상의 문화속에서 자신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현대인들에게 까페는 일상의 문화가 함께 하는 곳이다.

벌써부터 영화를 찍을 만한 장소로 눈여겨보고 명소로 찾는 이들이 있으니 대단한 시공간으로 발돋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상두그레이 까페 전면으로는 구래낚시터의 물빛과 가을 버드나무가 하늘하늘, 아름다운 형제바위가 있는 가현산 산등성이가 훤히 열리는 모습이 좋다.

중단열 구조로 건축된 이 공간은 큰 유리창을 통해 밖의 공간과 안을 하나로 연결한 듯한 컨셉이다.

하늘과 땅과 산이 환한 화폭 같이 열린다.

 

 

3대가 살고 있는 곳, 출발하는 젊은세대

까페이름도 산의 이름을 되살려 “상두그레이”이다. 가현산의 옛이름과 결합한 이름이다. 3대가 살고 있는 아버지의 고향과 청년세대인 아들의 출발선이다. 고향의 산 상두그레이에서 다시 아들인 청년세대가 출발한다.

이곳은 호텔 경영학을 전공한 박사과정인 젊은 김진석 대표의 꿈의 일터이다. 하나 하나의 아이디어와 컨셉, 생각이 공간으로 진화했다. 건축 기간보다 질적인 건축의 탄생을 위해 한 컨셉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

독특한 노출 콘크리트 건축양식의 멋스러움이 김포의 또하나의 건축양식으로 돋보인다. 일층에서는 빵 굽는 냄새와 은은한 커피향, 넓고 탁트인 공간감과 이층의 탁트인 시원한 테라스가 가슴을 활짝 열리게 한다.

가현산을 가고 좋고 마음이 자연스레 가는 곳, 또 가고 싶은  곳, “상두그레이”.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자연과 친숙한 낭만적 치유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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