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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헬기추락 사망사고 책임자 사과 고공농성 41일째 만에 종료
   

전국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조 경기본부 에어팰리스지부 조합의 고공농성이 종료됐다.

이들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사과와 노사합의에 따라 41일째 벌여오던 고공농성을 중단했다.

전국민주일반노조 경기본부 에어팰리스지부 조합 김성규 본부장은 지난 5월 16일 거제에서 발생한 자사 운송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요구하던 책임자 사과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달 11일 선진그룹 본사(김포시 통진읍) 인근의 25m 높이의 통신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합의에 따라 118일째 진행해 온 천막농성도 종료됐다.

이들은 지난 5월 16일 오전 11시 20분께 경남 거제시에서 발생한 자사 운송헬기 추락사고로 기장과 정비사 등 2명이 숨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자 사고원인규명과 책임자 사과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합의서를 통해 사측은 업무 거부로 인한 민·형사상 등의 책임을 노조에 묻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즉각 업무에 복귀에 산불 방지 기간 기본업무를 수행하고 향후 쟁의권 행사는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한편, 사고 헬기는 53년 된 노후 기종으로 사고 당시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을 위해 선회하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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