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시의원의 특권과 권한 시민위해 사용”<기고> 김포시의회 조윤숙 시의원

7월 3일 아침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의원으로 첫 등원했다.

   
▲ 조윤숙 시의원
현충탑을 내려오며 당선확정 이후 늘 마음속으로 되 뇌이던 주문을 다시 외우고 있었다. 시민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명예로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 열정과 이 마음이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식지 않도록 다짐하면서…

아직도 내가 하는 일이 얼마만큼 중요하고 얼마나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을는지 망설임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왔으며 당선이 확정되고 부모님 산소에 가서 인사를 올리며 개인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노라고 약속도 드렸다.

열정과 마음만으로 시의원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며 늘 노력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뿐이다.
 
나는 김포시가 민선 4기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배출한 첫 여성시의원이기에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쌓인 산길에 발자국을 내며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길을 가고자 노력하겠으며 뒤를 이을 나보다 더 훌륭한 여성의원들을 기다리며 내 발자취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민선4기 김포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판단된다. 수도권 인접의 마지막 신도시가 될 김포 신도시가 현재의 김포시민들이 원하는 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신도시와 구도심권, 북부농촌지역과 연계하여 함께 발전하는 자족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시민의 바람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
 
나의 관심분야는 여성, 노인복지와 교육 분야이다. 복지 분야는 대학에서 공부한 분야이기도 하며? 여성과 노인, 소외된 분들의 복지에 대한 행정청의 관심을 유도하고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정책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 교육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걱정과 바람을 잘 알고 있는 두 아이를 키운 어머니의 심정으로 내 아이들의 교육을 바라다보는 심정으로 노력할 것이다.

나는 시의원에게 주어진 어떤 법적 권한이나 특권이 있는지 모르지만 만약 시의원이기 때문에 주어지는 권한과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시민의 것이기 때문에 시민을 위한 일을 할 때만 필요한 것이라 여겨진다.
 
임기 마지막 날까지 제 개인을 위해 시의원의 권한이나 특권을 남용하지 않겠으며 지금 나의 바람은 시민들로부터 초등학교 시절 시험을 잘 본 성적표를 가지고 부모님께 뛰어가며 설레 이던 심정으로 임기를 마치고 싶은 심정 그대로다.
 
시민여러분의 질책과 성원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시의원상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시민 앞에 다짐해 본다.

조윤숙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숙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