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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으로 공부하는 시의원될 것”<기고> 김포시의회 피광성 시의원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김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가슴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선거를 치른 지 벌써 한달이 넘은 지금 당선의 기쁨보다는 어깨가 많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 피광성 시의원
김포시 최연소 시의원으로서 저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큰 꿈을 갖고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상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이런 시의원이 되고자 시민들앞에 엄숙히 다짐한다. 우선 단체장이 잘못된 길을 간다면 올바른 길로 인도해 나갈 것이며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대안과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김포시의 수천억 예산을 무거운 책임감과 도덕성을 갖고 심의하고 의결토록 하겠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대변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도 다짐한다.

많은 시민들의 기대 속에 이제 민선4기가 출발했다. 선거를 치르며 사분오열된 지역민심을 바로잡아 한마음 한뜻으로 김포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선자의 책무일 것이다.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지방의회의 가장 근본적인 기능이다.

시민의식 상승으로 의회의 견제기능은 꾸준히 강화돼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사실이다. 당선자 모두 시민 무서운 줄 알고 선거에 나올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한다면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 또한 거짓 없는 순수한 열정으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나가겠다.

특히 이번 기초의회에서는 유급제가 처음 도입되어 시행된다. 시의원은 더이상 무보수 명예직이 아니다. 의원들이 활동하는 대가로 주민들은 세금을 모아 급료를 주기 때문에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지방의원은 주민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대표자이자 정무직 공무원이자 급료를 받는 봉사자로서 시민의 믿음을 잊지 않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

젊지만 경솔하지 않게 행동할 것이며 개인적 이해관계나 소모적 정쟁에 매몰되기보다 정책발굴과 대안제시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피광성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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