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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 유아숲체험원에서 매미와 놀다

통진 유아숲 체험원을 찾아 매미하고 공부하고 신나게 노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공원에서는 유아숲체험, 매미하고 노는 프로그램이 한창이다. 더불어 새롭게 단장한 세줄타고 걷기, 그물망 매달리기 등 숲속 놀이시설에 올라 체험 프로그램이 한창이다. 새로운 놀이시설체험 등 도시숲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체험하며 즐기는 다른 세상이다. 이곳은 10년이 넘는 나무 수종들과 꽃이 100여 가지 이상이 피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통진 유아숲체험원은 통진읍의 한 가운데 자리한 자연숲속에 있다. 주변의 아파트 부지에는 더 많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의 도시가운데 숲이 있고 꽃이 있고 숲속 놀이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의 유아숲체험원은 생생한 자연공부의 현장이다.  

매미의 종류 등 참매미의 생김새, 말매미, 유지매미 등 직접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매미의 생김새를 직접 만져보며 배운다. 고정관념이 없는 어린이들은 매미가 예쁘다. 눈과 다리등 생김새를 살펴보고 살아있는 매미의 움직임을 관찰하기도 한다.

나무즙을 마시고 사는 매미의 오줌을 대신한 물총을 쏘아보며 마음껏 움직이며 놀며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매미는 그림책에만 있는 생명이 아니다. 노병천 유아숲지도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매미를 소개하고 놀이터로 이끄는 유아숲 체험 전문가이다.

“매미는 울 때도 같이 울고 크게 울어야 하기 때문에 매미도 집단으로 움직인다. 조화를 이루는 신호체계가 있는 것 같다”고 강인숙 유아숲지도사의 안내는 너무 재미있어 저절로 귀가 열린다.

매미집을 만져보기도 하고 유아숲지도사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놀이를 하며 즐겁게 손으로 만져본 아이들은 살아있는 놀이의 주인공이다. 살아있는 학습의 경험이 되는 숲의 놀이터에서 로프를 이용한 놀이기구 등을 올라가 보고 흔들어 보고 함께 나란히 걸어보는 오전의 숲속은 신나는 놀이터이자, 자유로운 학습의 장이다. 녹음이 우거진 자연속에서 매미 공부에 신나는 아이들은 미래에 그 숲을 기억할 것이다.

김포시 공원녹지과는 3월부터 11월까지 여섯 군데 공원의 유아숲체험원에서 12명의 유아숲지도사(숲해설가)가 2인 1조로 숲체험을 돕고 계절별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더 보강할 예정이다. 시기마다 프로그램이 다르다. 봄, 여름, 가을까지 활동가능한 시간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산림교육센터가 건립되면 사계절 프로그램이 가능할 예정이다. 계절감과 사계절 숲체험이 가능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숲요가 숲태교 등 기반 시설을 갖추고 할 예정이다. 태교 육아, 유아숲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 유치원생들이, 산림교육센터를 건립하면 청소년 숲교육과 활동, 목재체험 등을 통해 더 친해지고 학습하게 할 예정이다.

경기도예산을 유치해 모담산 유아숲프로그램, 공원이용프로그램, 산림교육센터가 세워질 계획이다. 숲길 장년층의 활동, 자연 휴양림 조성해 노년층 활동도 돕고 치유의 숲으로  자연과 함께 할 계획이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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