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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운동장 개발사업 논란 '민선 8기, 종지부 찍나'김포시 2026년 착공 목표...운동장 주변 지하 주차공간 갖춘 '도시 숲' 조성
   
 

사업방식과 목적 등을 놓고 논란을 빚던 김포사우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주변 일대가 도시 숲으로 조성된다.

김포시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우종합운동장(사우동 260)을 포함한 주변 6만6711㎡를 김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도시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에 주차장이 조성되는 이 사업은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의 공약 이행 사전 검토를 거쳐 김병수 시장의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 부서까지 확정했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공원과 지하 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이에 2025년까지 실시계획 인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0년 사업지에 주차장(지하)과 공공시설, 공원, 공동주택(1360가구)을 공급하겠다며 공모를 통해 A사를 우선 시업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의회가 공동주택개발 이익금 사용 문제 등을 들어 출자동의안을 부결하면서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되게 됐다.

김 시장의 도시 숲 공약도 여기서 출발했다. 사우종합운동장 개발계획은 2015년 한강신도시개발에 따라 사우동 등 원도심의 균형 발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공론화됐다.

당시 시는 운동장과 1종 일반주거, 자연녹지지역인 이 일대를 상업·업무·주거 용지로 개발해 이익금으로 새 종합운동장을 짓겠다며 2016년 사업방식을 민관공동 사업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민간기업과 수익을 나누지 않고도 사업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용역까지 마친 사업방식을 김포도시공사 단독사업으로 변경했다.

이어 민선 7기 들어 사업방식과 목적이 바뀌면서 오락가락한 사업계획으로 시민 혼란만 부추겨 왔다는 비판 여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사우동과 북변동 등 원도심총연합회가 최근 시에 시의회 부결 원인 보완을 거쳐 민선 6기 개발 목적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해 논란이 재부상할 우려도 나오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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