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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GTX 절차 단축해야”...원희룡 장관 “적극 검토하겠다”
   

박상혁 의원(김포시을)이 지난 8월 1일 국회 하반기 첫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절차 단축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질의에서 “수도권 서부 200만 신도시 주민들은 도시건설 대비 광역교통대책이 늦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 대통령이 공약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E·F 노선을 책임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간이 과도하게 참여하고 이익을 취하는 형태의 교통망 구축은 일산대교와 같은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공공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진행 중인 기획연구용역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대체하고, 2026년으로 예정된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2025년으로 앞당기면 착공 전 절차를 2년까지 단축할 수 있다”며 사업 단축방안도 제시했다.

이미 추진 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차질 없는 진행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 의워는 “첫 삽을 뜨는 데까지 몇 년이 소요될지 알 수 없으며 사이에 3기 신도시 건설도 시작된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조속히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연내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원희룡 장관은 박상혁 의원의 문제 제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된 박상혁 의원은 “국민들께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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