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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인사 관행 손본다...인사조직 테스크포스팀 가동 인사제도 개선오는 12월까지 허승범 부시장 주재로 인사·조직 문제 등에 대한 개선안 마련 예정

김포시가 지연과 인맥 등에 치우친 불공정한 인사 관행으로 인한 행정 효율성 저하를 막기 위해 공정 인사제도 마련에 나선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인사조직 T/F팀을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새 인사제도를 마련해 내년 장기인사 때부터 혁신 인사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사조직 T/F팀은 부시장과 기획담당관, 행정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팀장급, 노조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21일 첫 미팅을 갖고 다면평가 도입 및 활용방안과 관리자와 직원 간 상호공감을 위한 교육 방안, 근무성적평가 개선방안, 희망 보직제도 등 인사조직 발전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T/F팀은 향후 퍼실리테이터 도입을 통해 수렴된 직원들의 여론과 자체 인사기준 등을 정비하는 한편, T/F 팀원 구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T/F팀 회의내용과 결과도 내부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다.

T/F팀은 여기서 도출된 중점 논의 안건 선정을 위해 직급별, 직렬별 직원 설문조사와 대면 면접을 거쳐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개선안을 마련하고 공유할 방침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활동에 들어간 인사조직 T/F팀은 능력보다 인맥과 줄서기 등의 불공정한 인사 관행으로 인한 조직원 간 불신에 따른 행정 효율성 저하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허승범 김포시청 부시장은 “100점짜리 인사는 있을 수 없겠지만 상하 간 격의 없는 토론으로 투명한 인사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선 8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조직 혁신방안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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