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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신도시 공모작 내용 꼭 관철시켜야

신도시에 대한 설계공모작이 발표됐다. 우리는 이 같은 민간전문가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계획한 담당부서의 계획에 먼저 박수를 보낸다. 바둑판같은 기계적인 신도시가 아닌, 아름답고 예술성 높은 신도시를 위한 준비는 앞으로 우리가 신도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김포 신도시를 자연과 어우러지는 ‘흐름의 도시’와 ‘방사형의 원형구조로 행정타운’등을 표현 했다. 이들 작품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써 현실화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지만, 시는 신도시실시계획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당선된 행정타운의 모습은 보는 이도 참신함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문제는 이 같은 아이디어 작품들의 내용들이 얼마만큼 신도시에 반영될 수 있을지 여부다. 시는 적극적으로 아름다운 도시와 개성 있는 신도시를 위해 필요한 공모작 내용을 신도시에 관철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와 시민들, 관계자들은 신도시관련 부서에도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지금 김포시에는 신도시만큼 중요한 최대 현안사업은 없다. 수십 년 미래에 영향을 미칠 직간접적인 사안들은 신도시 개발과 연계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중요한 사업부서의 역량확대와 지원은 중요하다 하겠다.

중요한 부서인 만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담당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모작 내용과 같은 신도시가 만들어 지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신도시 관련 부서의 축소운운하는 소문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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