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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정보센터...실종 90대 노인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
   

실종신고가 접수된 90세 노인을 김포시가 운영 중인 CCTV를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북변동에 거주하는 A(89)에 대한 실종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은 지난 3일.

가족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집을 나가 A씨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김포경찰서는 즉시 전담 수사관을 김포시도시안전정보센터에 긴급 파견해 CCTV를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했다.

경찰과 도시안전정보센터 직원들은 방범용CCTV, 재난CCTV, 교통정보CCTV 등 주변의 모든 CCTV를 확인해 A씨가 사우동 신사우삼거리에서 한강방면으로 걸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마지막 위치를 경찰서에 통보했다.

김포경찰서는 이어 근처에 기동대, 수색견 등 인력을 투입해 어르신을 찾는데 성공했다.

최근 완도 조유나양 실종가족 사건처럼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쳐 불상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포경찰서와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어르신을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CCTV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안전도시 김포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총 6,481대의 CCTV를 경찰관과 관제요원 24명이 365일·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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