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이 공정무역을 학습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정무역 캠페인을 실천해 사회변화에 참여하는 실천형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공정무역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키트를 활용해 불공정한 무역구조에서 소외된 저개발국 농부의 자립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공정무역에 대해 탐구하는 활동이다.

청소년에게 지속가능경제에 대해 교육해 아동노동, 가치소비에 대해 알고 스스로 사회문제를 탐색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등 청소년의 주도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1기는 초등 4~6학년 연령 청소년이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김포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031-997-8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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