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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포시호남기업인협의회(회장 박현만)가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정철화 초대회장, 김용 2대 회장, 한현만 명예회장, 박상춘 수석부회장, 권연오 부회장, 이국현 감사, 박득용 자문위원, 임정빈 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과 다수의 회원사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박현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월례회를 통해 회원사 대표들의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갖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스스로 개척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 여러 가지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로 의논하면서 지금부터 더 관리를 잘해서 앞으로 나아가면 더 큰 미래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 변화에 적극 준비하고 대처해 나가면서 기업발전을 이루어나가자. 준비된 기업과 기업인으로 빠른 회복과 긍정적 마인드로 건강 챙기시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나가자. 우아하게 살아가려면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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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고문과 한현만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동 모임의 회원들의 우정과 돈독함을 격려하며 생일을 맞이한 박현만 회장, 송윤길 운영위원, 김평남 회원, 양은주 회원, 박성우 회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김포에 소재한 호남기업과 제조업을 운영하는 회원사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김포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랑과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회원 상호간에도 모범적으로 상부상조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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