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업기술센터가 도내 시.군 최초로 '아열대작목교육 ' 강좌를 이달 28일까지 개설한다.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아열대 작목 재배 기술역량 강화와 품목 다변화 및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7월 8일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두경 연구관의 '아열대 작물 재배 이론'을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된다.
이어 바나나, 파파야 등 재배 기술과 기후변화와 농업의 관계가 각각 2, 3차로 오는 14일과 21일 농업회사법 미라팜 황성열 대표와 한수경 인천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28일에는 마지막 4차 강의로 정영규 선도농원대표의 오크라, 여주 재배 기술교육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신청 문의-김포농업기술센터(031-5186-4332).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