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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이달 문 연다김주영, 박상혁 의원 "소상공인 현장 밀착 지원 및 편의성 확보 기대”

김포지역 소상공인들이 인근 지역인 부천시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주영 국회의원(김포시갑), 박상혁 국회의원(김포시을)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사무소가 이달 개소와 함께 김포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업무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김포센터는 예산과 시설, 접근성 등을 고려해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70평 규모의 상가를 임대해 운영되며 4명의 인력으로 지원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업무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융자) 접수·심사·지급, 창업·성장 지원,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등을 상담 지원하게 된다.

김포센터를 포함해 이번에 구리, 시흥시 등 4곳이 추가되면서 수원, 고양, 부천시 등 도내 13곳에서 운영되던 소상공인 시장진흥센터는 17곳으로 늘게 됐다.

그동안 김포의 소상공인들은 거리상 불편 등을 감수하고 부천센터를 이용해야 했지만, 부천센터의 업무 가중으로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는 상황도 감수해야 했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 유치를 위해 5천여 소상공인 서명으로 뜻을 모아준 서경숙 회장을 비롯해 김포소상공인연합회원과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센터 유치과정에서 김포센터 설립을 배제한 기재부를 상대로 매우 어려운 협의 과정이 있었지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의원은 “김포는 50만 대도시로 거듭나고 있지만, 여전히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해 많은 시민이 이웃 지역 부천·인천으로 가는 상황을 감수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진흥센터가 차질없이 개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김포시와 관내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여 5천여 명의 서명부를 김주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한편, 김포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는 2010년 1만5,000여 개소에서 2019년 2만7,000여 개소로 최근 10년 사이 1.8배가 급증해 지역 소상공인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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