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인형극을 통해 독립운동사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역사인형극인 ‘대한이, 독립이(상반기)’를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대한이, 독립이’는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는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인형극으로, 역사공부의 첫걸음을 재미있게 접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인형극은 관내 유치원생(7세)을 대상으로, 공문접수를 통해 5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운영돼, 총 745명의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역사인형극 ‘대한이, 독립이’는 올 하반기에도 운영 될 예정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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