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행정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김 병수 국힘 후보 고소·고발“민간 사업기업 간의 계약관계일 뿐, 모르는 일”...근거 없는 기자회견·대량 문자 발송. 여론조작, 공직선거법 위반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22일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비방죄로 김포경찰서와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고소장과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김병수 후보가 허위사실을 근거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량의 문자 발송을 하며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가짜뉴스로 후보자를 비방했다”며 “이는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개발사업 시행사와 용역회사 간의 계약관계 및 용역비 지급과 관련해 전혀 아는 바가 없고 당연히 관련도 없는 일”이라며 “이는 두 민간 사기업 간의 계약관계이며 김포시의 행정권한으로도 확인이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는 단순 사실관계에 대한 발표를 넘어 해당 후보자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고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행위로, 심각한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라며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고 왜곡하기에 의도적인 악의성을 가진 발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김병수 후보를 향해 "사실 확인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가짜뉴스로 선거의 수준을 떨어뜨릴 것이 아니라 포천·가평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매달 월급을 받으면서 김포시장 후보로 선거운동을 하며 김포시민과 포천, 가평 주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한 양다리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했다.

앞서 김병수 후보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김포시 출마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정하영 전 김포시장이 자신이 임명한 정책자문관과의 관계가 의심되는 관계사가 개발사업과 관련된 용역비로 45억 원을 받았다“며 정하영 후보를 향해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