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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더불어민주당 심민자 경기도의원 후보의 개소식이 김포시 김포대로 835, e프라자 7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신명순 김포시의장,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채신덕, 이기형, 김철환 도의원 후보, 김계순, 오강현, 김기남, 김옥균, 유매희, 장윤순 시의원 후보, 정영혜 비례대표 후보, 시민들과 가족, 지지자 등이 함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맘이 웃는 정치“를 슬로건으로 정치를 꽃피우겠다는 각오를 밝힌 심민자 후보는 ”마음을 함께 모아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수많은 눈물을 흘렸고 큰 힘이 되었다.“며 ”80만을 바라보는 김포시와 경기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로서의 역할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고 살아돌아오겠다. 경기도에 보냈더니 재선의원이 돼서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꼭 해야할 일과 큰 그림들을 놓치지 않고 4명의 도의원 후보 전사들과 열심히 뛰겠다.”고 말해 큰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 심민자 도의원 후보 개소식을 마지막으로 더불어 민주당 정하영 시장을 포함한 14명의 예비후보들은 19일 0시부터 13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하며 지자체 및 시, 도의회 입성을 다투게 된다.
한편 심민자 후보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조위원장,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의회도의원(고촌읍, 풍무동, 사우동), 김포아이쿱생협에서 이사로 근무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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