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이 인문학프로그램으로 「억울한 일을 피하는 10가지 방법(法)」을 오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2회에 걸쳐 운영한다.

김민철 변호사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변호사 활동 이외에도 「소파 위의 변호사」, 「김변의 방과 후 법률사무소」, 「나를 지키는 생존법률」 등 법에 관련된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으며 여러 기관에서 법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실생활에서 쓸모있는 유용한 법률 이야기를 유명인들이 겪은 실제 사건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1주차는 「일상생활과 법」, 2주차는 「죄와 벌」로 구성되며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는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031-5186-4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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