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관련된 특기와 소질 개발을 위해 특성화사업인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기 및 시나리오 ▲영상 촬영 ▲어플 활용 편집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체험 시간을 갖게 된다.

초등학생은 오는 5월 17일(화)부터 26일(목)까지 매주 화,수,목(16시 ~ 18시), 중·고등학생은 오는 5월 14일(토) ~ 29(일)까지 매주 토,일(14시 ~ 16시) 총6회기로 2시간씩 운영 된다.

(단, 각 3회기와 6회기는 야외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3시간 운영)

참가비가 무료인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각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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