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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사고 등으로 실의에 빠진 북한이탈주민 긴급 생계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가 긴급생계지원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 A씨에게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민주평통의 사회복지분과 추천으로 긴급 지원이 결정된 A씨는 가족 없이 홀로 2021년 김포시에 전입해 취업에 성공했지만 지난 2월 근무 중 오른쪽 검지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는 등 삶에 대한 의욕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에 시협의회는 엄중한 상황에 생계와 실의에 빠져있는 A씨에 대한 긴급 지원을 결정, A씨의 가정을 방문해 현금(100만원)과 쌀 등의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A씨는 실의에 빠져 어려움이 있을 때 위로와 격려를 해준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다시 취업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미연 회장은 이후라도 대상자가 한국에 정착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재방문할 것을 각 분과별로 지시하고 대상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협의회 이형주 사회복지분과 위원장은 "이번 북한이탈자처럼 새로운 정착지에 대한 적응이 어려운 이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착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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