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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등 85억 원 들여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구축내년까지 차량정체 해소·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자율주행 대비 인프라 조성

김포시가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따라 차량정체 해소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을 구축한다.

ITS는 전자·정보·통신·제어 분야의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미래 교통 시스템으로 시는 지난해 4월 ITS 교통체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국고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51억과 시비 등 85억 원을 들여 올해 1단계 사업에 이어 내년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48 국도와 한강로, 도심간선 등 주요 도로에 교통량 정보 수집을 위한 차량검지기(VDS)와 노변기지국(DSRC-RSE), 최적의 교통신호 운영을 위한 온라인 제어기와 스마트 교차를 설치하고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우회경로를 안내하는 돌발감시 CCTV와 도로 전광판(VMS)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으로 수집된 교통정보를 빅데이터 분석 및 가공을 거쳐 유관기관 및 민간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업무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제공돼 차량정체 현상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경기도와 추진하는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긴급자동차 우선신호 시스템을 갖추게 돼, 재난현장의 골든타임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자율주행에 대비한 인프라도 구축된다.

이관호 김포시청 도시안전정보센터 센터장은 “내년 2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과 교통환경 변화를 반영한 차세대 교통정보 서비스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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