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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무료화 했을때, 김포5일장에 일산에서 많이들 왔어요"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239~244
상단 좌로부터  사)경기민요합찬단 문영찬 단원, 김정분 단원, 윤소리 이사장, 최옥순 단원 , 뒷줄  배흥권 시민이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피켓을 들고 서명하고 있다

25일 오후 4시 30분,  일산대교위에서 무료화를 위한 시민릴레이와 무료화염원의 왕복걷기에 동참한 윤소리, 최옥순, 김정분, 문영찬 시민이 무료화를 위해 간절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염원하고 서명했다.

 

김정분 운양동시민

 김포 여기서 산지 한 이십 팔년, 30년 다 됐어요. 여기 일산대로로 많이 다닙니다. 우리 아저씨가 저기 폐암이라서 병원 갈 때마다 일산대교를 통해서 다닙니다. 암 센터가 일산에 있으니까 이 길로 다닙니다.

초반에 그 돈 안 받을 때는 진짜 좋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느 날은 또 돈 받는 거야, 그래가지고 아 이게 무슨 장난하나? 열어 놓으려면 계속 열어놓던가 해야지, 시민들 가지고 딱 조롱하는 거 같으잖아요. 그러니까 이거 좀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에 많이 받았으니까요.

아니 그렇잖아요. 금방 여기서 저기 건너가는데 사실 이거 돈 내는 거는 나는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 다른 데는 그래도 뭐 한 20분 30분이라도 달리다가 통행료를 내는데 여기는 그냥 싹 돌아서 나가면 돈 내고,  사실 그 자리서 그 자리인데  건너오면 또 돈 내야 되고요. 

여기서는 사실  내 집 앞 다리 건너가는데 돈 내는 거 아니야 사실 따지면요. 마지막 다리인데 이게 무슨 먼 거리도 아니고요. 우리 김포 사람들은 그냥 무료 통과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이제 김포 사람들은 이거 무료화가 됐다가 유료화가 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해달라 이거예요.

이런 유료화 빨리 폐지하고  김포 사람한테 통행료가 없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그냥 누구하고 싸움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이렇게 보고 같이 느끼면서 원하는 거잖아요. 무료화를 해 달라 이거죠.

우리 같은 서민이 누구하고 이런 걸 얘기합니까? 얘기할 상대도 없어요. 그러니까 일산대교 여기 다니는 사람들 우리랑 똑같이 다 돈 내고 다니는 사람들이니까 이 사람들 앞에 피켓들고 서서 릴레이하고 소통하는 거죠. 무료화해달라는 그 바램으로 하는 거지, 누가 추운데 나와서 이러고 싶겠어요. 오늘은 그래도 날이 덜 추워서 다행이네요.

우리가 이렇게 함으로써 일산대교를 통행하는 저 사람들한테도 좋은 것도 있겠지요. 뭐 하나라도 작은 거라도 기쁨을 주면 좋겠죠.

 

문영찬 사우동 시민

일산대교를 건너 한강물을 보며 걷고  현장에 나와 보니 오늘 날씨는 많이 풀렸어요. 어제보다 많이 풀렸네요. 지금 퇴근길 차량 통행이 많잖아요. 저도 이거 일산대교가  유료화되어서 아주 그냥 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유감스럽고요. 하여튼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무료화로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그럼 시민들이 이걸 보고 자꾸 홍보가 되는 거죠.  이게 이상한 게 아니라 우리의 권리를 찾는 거다라고 시민들이 이제 알아가는 거죠. 민자가 돼서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좀 변화가 필요할 때다. 여기까지 일산대교 무료화 릴레이에 참여하러 오면서 걸어서 왔습니다.

저기 사우동에서부터 저 계양천 꽃길이 있어요. 벚꽃길 그리로 해서 쭉 걸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쭉 걸어서 이렇게 오다 보니까 길을 잘못 들어서서 어떻게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운동 삼아서 걸어서 왔는데요. 그 누군가는 이렇게 노력을 하고 또 그래야 뭐가 시작이 되겠죠.

제가 김포 검단이 고향입니다. 검단면 불로리가 고향인데 네 IMF 때쯤 1997~8년도쯤에 검단이 인천 서구로 넘어갔어요. 인천 검단이 되고  지금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 이렇게 되었죠.

그런데 일산대교 유료화로의 번복은 김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제 3월 9일날 이면은 이제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 힘이든  어느 당이 되든 간에 이 일산대교가 무료화 되기 위해서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도 좀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우리가 더 이렇게 열심히 해야죠. 왜냐하면 이게 무슨 어느 당의 차원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시민의 입장에서 하는 거고, 이게 지금 15년 동안 계속 이 돈을 비싸게 내고 다녔잖아요.

지난해였나요. 잠깐 무료화 됐다가 다시 유료화됐지 않습니까? 근데 그때도 이렇게 잠깐 무료화되었을 때 김포 오일장 장터에 가보면은 확실히 틀려요. 왜냐하면 일산 사람들이 5일장에 왔어요. 많이 옵니다. 여기가 무료화 되니까 많이 건너와요 그런데 다시 유료화 되니까 아무래도 일산 사는 분들이 조금 건너오더라고요. 그런 거를 좀 느꼈고요.  장터를 저도 자주 갑니다마는 어디서 오셨냐고 이렇게 물어보면, 저는 일산에서 넘어왔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진짜 김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산이 무료가 되면서 예 서로 왕래도 자주 하고 그러면 서로 발전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아무래도 왔다 갔다. 서로 좋고 그렇죠. 그런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김포 토박이로 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다가 이제 마포로 갔고요. 제가 올해 한갑인데, 한 10년 전에 다시 김포로 왔습니다. 부모님이 여기 고향에 계시기 때문에 김포로 다시 내려와서 이렇게 생활하게 됐습니다. 김포 공기 좋고, 일단 한강하고 가깝고, 인심 좋고 물 좋고 쌀 좋고 김포에서 윤소리 선생님을  만나서 이렇게 또 민요도 배우고 하면서, 지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또 같이 봉사도 나가고, 요양원이나 노인 복지관등에 봉사도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서 빨 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가족들도 다 여기, 부모님도 계시고 큰딸, 손녀도 여기 살고, 손녀를 위해서 김포시민 모두를 위해서 해야죠. 적극 동참해야죠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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