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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 같은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 일산대교 무료화"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225~228
유인봉 대표이사, 배흥권 시민, 신유균 시민, 김미숙 시민이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피켓을 들고 있다

23일,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릴레이가 진행됬다.

봄날인가 하고 반겼더니 다시금 한강물이 꽝꽝 얼었던 겨울 칼바람 같은 길의 아침이다. 뚜벅뚜벅 힘찬 발걸음은 일산대교위로 이어지고 시작한 일이 기쁨의 단을 거둘수 있기를 희망하며 온몸이 땀에 푹 젖어드는 완주의 기쁨!

그것이 아무개 시민들이 얻는 일산대교 무료화 염원 왕복걷기 3.7킬로미터 걷기의 행복이다.

손끝과 코끝이 얼어붙는 듯 시리고 아리기 짝이 없지만 일산 반환점을 돌아 올 때쯤이면 환한 해돋이와 함께 햇살 따라 시린 손끝이 풀리는 것을 생생하게 느낀다.

싱싱한 아침햇살이 일산대교에 닿으면 하늘과 강과 일산대교는 붉은 빛으로 하나가 된다. 햇살아래 두려움은 사라지고 희망은 돋아난다.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릴레이와 피켓을 든다는 의미는 시민들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고 당연한 것, 당연한 권리의 표현양식이며 문화이다.

누구도 어떠한 색깔을 입히며 바라볼 일은 없다. 김포에 사는 아무개 시민, 일산에 사는 아무개 시민, 들풀 같은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한 교통권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고 신나는 발걸음이다. 우리를 포함한 미래 누군가들을 위한 몸짓이다. 언젠가 스스로를 돌아볼 때, 우리도 앞선 세대에 빚을 진 사람이다. 먼저 왔던 이들이 이룩한 터 전위에서 우리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도 다음세대를 위하여 거대한 것은 아닐지라도 일상에 꼭 필요한 무엇인가를 찾아 노력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나!

일산대교 무료화! 언젠가 분명하게 손에 잡힐 그날은 온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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