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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무료화- 아주 사소한 것 같은 노력들이 세상을 바꾼다.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163~165
천문구 회장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피켓을 들고 염원하고 있다

2월 9일 이른 아침 7시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시민 릴레이에 천문구 회장(천대산업)이 동참해서 3.7km 일산대교 왕복 걷기와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천문구 회장(천대산업)

이른 아침 한강대교중의 일산대교 일출맞이를 하면서 김포에서 일산까지 연결된 다리를 건너보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런데 이게 새벽 같은데 겨울이면 깜깜할 시간인데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7시면 밝으네요.

이른 아침 한강건너 보이는 인수봉과 백운봉을 보면서 일산대교무료화 염원을 담고 걷기를 하니 아주 좋고요. 제주도 둘레길도 바다를 보며 걷는 것인데 일산대교를 인도로 걸을 수 있으니 대단합니다. 일산대교를 지나며 차량들에 의해 버려진 인도의 버려진 쓰레기가 많네요. 쓰레기 봉지를 들고와서 수거하면 좋겠습니다. 잘보이는 낮에 다시 와야겠어요.

3.7km인 일산대교를 건너면서 만보기를 켜니 왕복으로 5천보가 조금 넘는 것으로 나오네요. 일산대교 무료화를 기원하면서 아침 걷기를 하니 아주 상쾌합니다. 통상 한달이면 10번 이상을 일산대교를 통행하고 있습니다.

김포에서 50년 정도를 살면서 안 가본데 없이 많은 산행을 해 왔는데, 요즘은 김포를 두발로 구석구석 걸어보며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1만 5천보는 기본이고 2만보, 혹은 3만보를 걷기도 합니다.

10년 이상 걷기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충실한 걷기가 가장 행복한 일중의 하나입니다. 도시락 하나를 배낭에 매고 걷는 겁니다. 걷고 나서 먹는 도시락도 참 맛있습니다. 고촌에서부터 강화대교까지 두발로 걸어보며 김포둘레길을 안 가본 데 없이 걷고 있습니다. 마근포리에서 강화대교까지 걸어보니 7시간이 걸려요. 일전에는 제주도 둘레길도 걸었습니다. 지금까지 21개 구간 중에 17개 구간을 걸어보았습니다.

1천 가지를 빌고 기도를 하면 한 가지를 덕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일산대교를 무료화하기 위한 릴레이 시위와 같은 노력은 언뜻 보기에 구우일모(아홉마리의 소에 하나의 털)처럼 하찮은 노력 같아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문구 회장과 배흥권 시민 외 1인이 일산대교 왕복 3.7km를 걷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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