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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포시재향군인회(회장 이영길)는 제 60차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임원 및 읍, 면, 동 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해 보다도 의미있고 내실 있게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영길 김포시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가적으로 안보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향군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국민 안보의식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정부시책에 따라 예년에 비해 참석 인원 등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시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1년도 사업결산 및 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총 4개 의안을 의결하여 22년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관(새마을금고 이사장) 고문이 향군 본회장 표창을 유기호 공군부회장이 도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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