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김포신협은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49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1년도 종합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1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2022년도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표준정관 및 정관 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 채택의 건, 조합 정관변경의 건, 임원선거의 건을 의결, 승인하고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이사장 후보는 이유식, 이장영, 부이사장 후보 유재석, 문봉신, 감사 후보 심종보, 최광신, 박호기, 김세환 후보가, 비상임 이사로는 공보 정재필, 이종찬, 문기완, 김진영, 이흥재 후보가 출마했다.

이날 총회 임원선출은 이사장 이유식, 부이사장 유재석, 감사 심종보, 최광신, 박호기, 비상임이사 정재필, 이종찬, 문기완, 김진영, 이흥재 후보가 당선됬다.  총 조합원 9300명중 1090명 조합원이 투표를 했다. 

1965년 9월 23일 김포천주교 신자 56명 출자 5,052원으로 창립한 김포신협은 조합원수 9300명 (남 3556명 여 5646명 단체 98)2021년 12월 31일, 자산 1,700억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660,206,047으로 2020년도 대비 2억6천6백만원 증가했다.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김포신협은 지역사회환원을 통해 45,000,000을 환원하며 교육장학, 서민금융.사회적금융,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조합원과 김포시민, 소외계층의 복지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모범임직원이 수상하였으며 11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및 초등부 4명, 유치부 3명에게 저축상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포신협이사장상 감사 이유식, 이사 김진영, 이사 정재필

신협서부평의회장상 대리 박경진, 김포신협 이사장상 과장 이경희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