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염원은 지속된다

2월 3일 영하 11도, 설 연휴에 이은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일산대교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의 좋은 기운을 담아 일산대교 무료화를 염원하는 현장에 섰다.

김포시 일출에 명소가 된 일산대교, 곧 무료화로 시민들이 행복한 통행이 이루어지고 살기도 더 좋은 김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 릴레이와  3.7km를 무료화 염원 걷기가  지속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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