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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이 설명절을 맞아 ‘YS개발과 함께하는 사각사각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와이에스개발(주)의 7600만 원의 통큰 기부로 백미(10kg) 2,526포, 육류세트 500개 등을 사회복지시설·단체와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 가구에게 지원했다.
채윤석 와이에스개발(주)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김포시민이 어려운 시기에 김포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김포의 설날에 사랑과 온기를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김포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51개소에 백미(10kg) 2,526포가 전달됐으며, 김포시 14개의 읍면동에서 추천한 취약가구에 500개의 육류세트를 전달헸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모인 성금(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새해에도 시민이시민을 돕고 지지하여 참여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국전력김포지사와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 김포튼튼병원 등이 떡꾹떡세트, 라면, 온라인상품권 등을 기부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취약계층 지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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