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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조합장을 비롯한 김포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시 보건소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소 관계자의 피로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위해 김포농협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김포농협 임직원을 대표해 김명희 조합장은 보건소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즉석 떡국 100박스를 전달했다.
김명희 조합장은 “안전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연일 고생하시는 보건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농협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김포시 보건소에 격려품을 기부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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