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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 군비행장 주변 소음피해 지역 지정국방부, 주변 지역 170여명 주민 1인당 매월 3만원 피해보상 지급

월곶면 군용비행장 인근 지역이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으로 지정돼 주변 지역에 대한 피해보상의 길이 열렸다.

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지난해 소음영향도 조사를 통해 군용 비행장이 위치한 월곶면 군하리 24의 8번지 주변지역을 소음피해지역으로 지정했다.

앞서 국방부는 2019년 11월 제정된 '군용 비행장·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1월 시행됨에 따라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주변 지역에 대한 소음도 영향조사에 나서 지난해 12월 29일 보상 계획을 확정했다.

보상금은 소음 강도에 따라 1종 구역(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 구역(90웨클 이상∼95웨클 미만) 월 4만5천원, 3종 구역(80웨클 이상∼90웨클 미만)으로 해당 지역은 3종 구역으로 월 3만원의 보상금이 책정됐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이 법률 시행일부터 보상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이 지역에 주민 등록이 된 178명으로 추산되는 주민 1인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소음대책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안내와 홍보에 이어 다음달(2월) 신청서 접수에 이어 3월 지역소음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방부에 피해 보상 신청서 제출 등 보상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절차가 마무리되면 5월이나 6월쯤 보상금이 지급될 것"이라며 "정확한 지급 규모는 전입시기와 실제거주기간 등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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