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프로그램인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원 사업이다.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2021년 김포 북부지역 어린이들의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 시범운영 됐던 프로그램으로 사업 선정에 따라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극단 영 <햇님달님>, 퍼니밴드 <싱싱싱콘서트>, 블랙클라운 <마임공연>, 버블 J <언비리버블쇼>, 잘한다프로젝트 <시르릉 삐쭉 할라뿡>, 극단21 <돈키호테> 등 관내ㆍ외 예술단체들의 수준높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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