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약암1리 마을회가 지난 10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김포쌀 10KG 9포를 기탁했다.

약암1리 마을회는 8년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한붕섭 약암1리 이장은 “대곶면을 위해 기부라는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든든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취약계층 면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2022년도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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