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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대교(김포 대명리)~ 인천 간 '국지도 84호선' 부분 개통강화-김포-인천 운행거리 12㎞→7㎞ 시간 단축... 물류비 절감 및 관광객 증가 효과 기대
   

국지도 84호선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서 인천시 연결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양촌산업단지 등에서 인천시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2일 김포시에 따르면 대곶면 대명리에서 양촌읍 대포리를 거쳐 인천시를 연결하는 초지대교에서 인천시계 구간 7.88㎞ 가운데 지난 31일 대명교차로∼학운4-1교차로 6.9㎞ 구간이 부분 개통됐다.

국비와 지방비 등 2,29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경기도건설본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초지대교에서 강원도 원주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184㎞의 국지도 84호선 건설사업 구간으로 2015년 5월 이 구간 공사가 시작됐다.

앞서 양촌산단 교차로에서 종점(인천시) 구간 0.7㎞가 2016년 12월 개통됨에 따라 이날 개통된 구간을 포함해 전체 구간의 96%인 7.6㎞가 4~6차선으로 개통됐다.

이에 따라 우회하던 도로 여건 개선으로 운전자의 운행 거리가 개통하던 12㎞에서 5㎞ 정도로 단축되는 효과를 보게 됐다.

특히 평일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통행 차량 분산으로 김포 대곶면을 지나는 지방도 356호선과 상습 정체 구간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주변 도로의 교통난 해소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촌산업단지 교차로 연계 공사로 개통되지 못한 나머지 0.22㎞ 구간은 내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산단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관광객 유입증가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개통 된 양촌산업단지 교차로도 적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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