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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대로 된 똑똑이를 뽑자

지방선거가 다가왔다. 선거 종반전을 돌입하면서 후보들 간에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층이 타 지역보다 높은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은 마지막 부동층 잡기에 총력전이다.

이번 선거는 지방의회 의원과 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다. 지방의회는 김포시 살림살이와 각종 사업을 감시하고 평가하며 견제하는 기구다. 소신 있는 똑똑이 들이 선출되어야 한다.

끼리끼리 패거리를 이루어 당파성만 따지는 무소신, 무능력한 자들은 선출되어서는 안 된다. 전문성을 배양하고 김포시 전체의 이익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할 줄 아는 자들이 의원이 되어야 한다.

또한 시장은 어떤 자리인가. 김포시 800여 공직자를 이끌고 각종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자리다. 김포에 대한 자기 철학과 조직을 관리하는데 있어 수장으로서의 마인드가 갖춰진 자라야 한다. 실력과 덕망이 요구되는 자리다.

여론을 듣되, 진실과 허위를 구별할 줄 아는 안목을 갖춘 자라야 한다. 문제 앞에서 수장으로서 과감한 결단력과 본질을 꿰뚫어 미래를 예측할 줄 아는 안목도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인재를 통해 채울 줄 아는 장수가 훌륭한 장수다. 혼자 똑똑이가 돼 독선적인 단체장이 되기보다는 진실을 발견할 줄 알고 인재를 제대로 찾아 내 배치할 줄 아는 자가 더 훌륭한 단체장이다.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포부를 펼치는 의지도 꼭 갖춰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지역은 단체장으로 인해 사분오열돼 분란의 근원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제 뜨거웠던 선거 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제 4년 동안 우리 손을 떠나 김포시의 살림과 각종 사업을 위탁할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선출하는 데 있어 유권자의 위력을 발휘할 때다. 정치를 공기와 같다고 한다. 아무리 정치인이 미워도 내 주권을 포기해 오염된 선출직들이 뽑힌다면 당장 우리는 오염된 공기를 마시게 된다.

우리 생활 곳곳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권에는 항상 행정과 정치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민선 4기는 신도시와 교통문제, 각종 대형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시작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 김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다.

내 가족과 사업체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선출직을 뽑는데 있어 후보자를 꼼꼼히 따져볼 일이다. 제각각의 기준을 갖고 투표를 하겠지만, 자기 기준의 정당성을 따져보며 제대로 된 일꾼을 뽑자. 그래야 시민이 행복하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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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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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뎅뎅 2006-05-30 21:36:26

    정치인의 대리인 입니까
    김포를 키울 인물입니까

    당바람 심해도

    인물이 묻혀도

    능력은 능력입니다   삭제

    • 마당발 2006-05-29 10:42:48

      정말로 꼼꼼이 따져보고 선택해야합니다
      우리는 이런사람을시장으로뽑자

      작성자 : 김포시민 2006-05-25 22:07:22 조회: 150

      1,시민의 바램을 잘간파하여 공약을 정하고 실천가능한사람
      2,학력이 높아 인맥이 폭넓은 사람
      3,참신한 인격을 갖춘 도덕성에 흠이 없는사람
      4, 젊고 추진력이 있는사람
      우리이런후보를선택하여 낙후된 김포발전에 힘을 모아 봅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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