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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진행 뜻있게, 성과가 꼭 있었으면"현장시민발언대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94~95
김형국 경기이사(김포시축구협회)

 

왼쪽부터 김인석 부회장(김포시축구협회), 김형국 경기이사, 김인석 부회장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12월 28일 7시 20분 추운 아침, 일산대교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민 릴레이에 김형국 경기이사(김포시축구협회), 김인석 부회장(김포시축구협회)이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김형국 경기이사(김포시축구협회)

"바람도 안 불고 생각보다 안 춥네요. 어제 나온 분들은 추웠다고 하던데 저는 여기 일산대교 많이 이용해요. 원래 김포인데 일산 쪽에 갈 일이 많이 있어 가지고 일산대교를 많이 이용합니다. 영업상 일산도 보통 한 주에 두, 세 번은 왔다 갔다 합니다. 다시 유료화된 것은 말이 안 되죠. 제가 알기로는 민영화로 했잖아요.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고 빨리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빨리 조치를 해서 무료화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료화 되었을 때, 많이 이용을 못했습니다. 몇 번 지나갈 때는 그냥 속이 되게 시원했죠. 엄청. 근데 아쉽게 다시 유료화가 되었습니다. 개인이 무료화를 위해 한 명 시위하며 서 있다고, 쉽게 바뀔 수는 없지만요. 앞으로 무료로 할 때까지 시민들이 이 시간에 계속 이렇게 나와 가지고 하루에 한 번씩 무료화 될 때까지, 끝까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모든 시민들이 다 이렇게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중앙 정부에서 저희 시민들의 무료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축구협회에서는 제가 경기 이사를 맡고 있어요. 협회에 15년 동안 제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돈을 받고 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오히려 회비를 내면서 지역 봉사 활동하죠. 오늘도 봉사활동인 거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좀 더 특별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축구협회나 개인 이익에 대한 봉사가 아니고 김포시와 시민에 대한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인석 부회장(김포시축구협회)

"유료화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빨리 무료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원입니다. 무료화를 위한 1인 시위는 저희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만, 여기에 서는 것은 동시에 시민들의 공익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좀 동참을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뒤늦게라도 알고서 저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무료화를 위한 일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게 돼서 빨리 이제 무료화 됐으면 좋겠어요."

"김포 시민 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럴 거예요. 일산이나 김포나 이게 다 이웃이고 서로 이렇게 이게 유료화 진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빨리 유료화가 무료화로 바뀌어야지요."

"아침 시작을 오늘 일산대교 여기에서 했네요. 여기서 이렇게 1인 시위로 진행을 하는데 뜻있게, 성과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김포시축구협회에 부회장님이 10명 정도 됩니다. 여기서 김포시민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바로 출근하는 거예요. 오늘은 조금 늦게 간다고 했습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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