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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자유롭게 건널 수 있는 우리들의 다리, 시민의 품으로!"현장시민발언대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91~93
왼쪽부터 김광준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복받는 교회), 김홍식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사랑의동산교회), 최병하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선임부회장, 성산장로교회)

12월 27일 8시 10분 추운 아침, 일산대교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민 릴레이에 김광준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복받는 교회), 김홍식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사랑의동산교회), 최병하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선임부회장, 성산장로교회)가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김광준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복받는 교회)

"일산대교가 민자 도로잖아요. 민자라는 것 자체가 이게 합리적이 아니고 불합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민자 사업은 자선 단체가 아니잖아요. 철저한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손해 보면 절대 안하죠. 아주 불합리한 계약을 계약 조건으로 일하는 사업이 민자예요. 갑이 을하고 을이 갑하고 불합리한 조건이 아니고, 제3자가 봤을 때 불합리한 거죠."

"만약에 차가 하루에 2만 대 지나갈 거다. 이렇게 계산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교통량 조사를 이제 해 가지고 8만 대 지나가는 걸로 하자 그러면, 나머지 6만 대는 손해 분을 보전해 주기로 그렇게 계약을 하는 거예요. 지금 여기 사업체가 바로 그런 케이스죠. 그러다 보니까 진짜 알맹이 다 빼먹은 사람은 다 지금 없고 이 사람들은 실제로 고생한 사람들이 맞죠. 우리는 이걸 벌어야 된다. 보존해 달라. 맞는 건데 애초에 계약한 걸 보면 합리적이지 않다는 거죠."

"그런데 이제 시민들은 끊임없이 여기서 일산대교가 생긴 이래 계속 돈을 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 주장하는 얘기는 자기네는 지금 손해 보고 이거를 무료화할 수 없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얘기는 하지만 손해 보는 것이 아니고 원래 나라에서 그렇게 정책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통행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물어낼 책임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애초에 잘못된 만남이기 때문에 이거는 나라에서 당연히 해줘야 된다. 이런 게 맞는 거죠. 이건 어느 개인이 통행료를 내야 된다는 건 불합리한 거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통행량이 많아지면 돈을 내놓느냐 하면 아니에요. 그러니까 많으면 그냥 먹는 거고 적으면 그 보전분을 보전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땅 집고 헤엄치기이지. 알맹이는 다 뺀 사람은 먹튀 해 버리고 다음 사람들은 비싸게 사가지고 그냥 그거를 갚느라고 고생하는 거죠. 그러면서 이제 손해 보니까 우리는 받아야 된다고 그러지만 이게 안 받아도 원래는 되는 거다. 그런 거죠. 통행하는 차량의 시민들을 이렇게 보니까 열심히 사시는 분들한테 무료통행으로 혜택을 좀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왼쪽부터 김광준 목사, 김홍식 목사, 최병하 목사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김홍식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사랑의동산교회)

"당연히 해야 되는 게,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울 천호동부터 구리쪽 여기까지 수많은 한강의 다리가 있는데 유독 여기만 유료화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시민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모든 다리가 무료인 것처럼 이건 공공의 것이니까, 무료화가 되어야 합니다. 왜 이것만 민간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고 당연히 이거는 시민들 품으로 돌아와서 자유롭게 건널 수 있는 우리들의 대교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 김포시와 일산시 서민들이 살고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건너는 길인데 다른 것은 다 무료화하고 이것만 유료화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무료화가 돼서 통행이 자유로운 다리로 돌려 놓는 게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잠시 무료화가 돼서 가능성을 봤어요. 그래서 그 잠깐이라도 무료화를 봤기 때문에, 아마 좀 지나고 나면 이렇게 노력한 결과가 좋은 열매를 맺지 않겠나하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돌아올 것 같긴 한데, 그동안 수고와 또 그런 의지는 표명돼야지 그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미래 신문이 앞서 주시고 모두 나가는 거는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잘하고 계시고요. 이게 교회라고 하는 곳, 또 미래 기독교적인 사고라는 게 교회만 갇혀 있는 사고가 아니라, 사회와 더불어 같이 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곳이니까, 교회로서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불어서 같이 유익한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신문사와 어떤 교회가 됐든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 어려운 코로나 기간에 우리 일산대교가 화두가 되었는데 일산대교가 좀 더 어렵고 힘든 우리 김포시나 일산 시민들 여기 다리를 꼭 건너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되고 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산대교 무료화 그런 게 빨리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이곳에 와서 같은 마음을 전하고 있으니까, 이것이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처럼 이것도 다시 무료화가 되어주고, 저 앞에 있는 통행 요금 자체가 다 건물이 철거되고 시원스럽게 달릴 수 있는 날이 네 분명히 올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와야 되고요. 당연히 와야 돼."

 

최병하 목사(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선임부회장, 성산장로교회)

"김포에는요. 400교회와 12만 성도님이 계셔요. 그분들이 조금 불합리한 일에 지금 희생을 당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성도님들이 이런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오늘 이렇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런 일은 속히 시정이 돼야 되고요. 무료가 될 때까지 우리가 계속해서 1인 시위를 이어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독교계에서 아주 일찍 이렇게 동참을 하고, 우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이게 다 성도님들의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일을 우리가 방관할 수가 없어서 이 추운 새벽에 나오셔서 회장님 비롯해서 우리 사무총장님 다 이렇게 나오셔서 애를 쓰시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셨는데 그동안 너무 고생들 많으셨고요. 오늘은 또 특별히 또 날씨가 조금 풀려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제가 할 때는 조금 수월한 것 같습니다. 한강도 지금 꽁꽁 얼어가지고 얼어버린 강의 모습이 눈 앞에 보이는데 아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김포 시민 사랑하고요. 우리 400교회 12만 성도님들 뿐만아니라 지금 50만이 넘는 우리 김포 시민들 우리가 그 시민들을 위해서 뭔가 목사와 교회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있고, 또 앞으로 이 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나서야 할 일이 있다면 기꺼이 주저하지 않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또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못 나오셔도 서명으로 함께 하신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12만 성도와 함께 당연히 동참할 것이라고 믿고요. 이를 위해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야 하고요. 일단 교회에 홍보해서 알려야 하고요. 우리가 또 함께 동참하도록 애를 써야 되겠죠. 우리 12만 성도님이라는 것은 엄청난 숫자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이 힘을 발하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충분히 일산대교의 무료화도 충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포 너무 사랑합니다. 김포는 저의 제2 고향이라고 할까요. 저희 처갓집도 다 김포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김포 너무 사랑합니다."

"김포가 이게 그 어떤 도시보다도 발전되는 것을 환영하고요. 어느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소외된 계층과 소외된 사람이 없는 슬픔을 겪는 사람이 없는 그런 안전한 도시, 평안한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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