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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이 돼서 나서보는 경험! - 일산대교는 시민의 것이다"현장시민발언대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80
강영환 대표가 1인 릴레이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12월 23일 추운 이른 아침, 일산대교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민 릴레이에 김포시민 강영환 대표(키즈엠)가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강영환 대표(키즈엠)

"시민들을 위한 거고, 김포시민들을 위한 것인데, 한강대교가 28개인데 유일하게 유료화 된 거잖아요. 일산대교가 생긴 지가 한 15년 됬습니까? 15년 가까이 그러면, 세금 내는 대한민국 국민인데 저희들도 혜택을 받아야 되는 거지요. 유일하게 여기만 김포시민, 일산시민만 돈을 내고 있는데, 요즘에는 인구도 많이 늘어서 소통량이 굉장히 많거든요. 저희들도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복지를 누려야 된다' 고 생각하고 당연히 무료화가 되어야 됩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시고 시민들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일산대교를 한 달에 6,7번 정도 왔다 갔다 하고 저희 직원들도 물류 때문에 한 달에 10번 정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일산대교 처음에 생겼을 때, 김포대교로 돌아다녔거든요. 여기 1200원이 비싸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돌아다녔는데, 일산대교로 다녀보니 편리하잖아요. 그때만 해도 1200원이 아깝지 않았어요. 지금은 출퇴근시간이 되면 일산 쪽에서 김포로 오거나, 김포에서 일산쪽으로 가거나 톨게이트 앞에서 막히기 시작해요. 특히 일산 쪽에서 오는게 훨씬 더 막혀요."

"요즘은 시간이 돈이잖아요. 일산대교 다리하나 건너오는데 1200원 내면서 거의 30분 소요를 해요. 시간이 돈인데. 시간을 길거리에 버리는 거예요. 최저임금이 거의 만원이 되어가고 있는데, 5000원 버리고 돈까지 내고 있다는 것이죠. 분명히 뭔가 잘못된 거죠. 특히 다리 하나 가지고 28개중에 유일하게 여기만이라고 하면 분명히 개선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용해서라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잠시 무료화 되었었기 때문에 될 수도 있는 거구나 생각합니다. 무료화가 될 것 같아요. 이재명 지사가 그렇게 됬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해서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정치적으로 이슈화 되는게 자기들도 싫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무료화가 될 것 같아요. 정권이 바뀌거나 이재명 지사간 된다하면 무료화가 될 것 같고. 시민 생활을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나?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시각을 빼야 되는 거지요. 우리에게는 현실이니까."

"20년 김포에서 살았습니다. 김포의 변화와 모든 것을 다 봤습니다. 2003년부터 어린이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키즈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강사들 파견하고 있고, 책상이라든가 교재 이런 것들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제가 김포에 들어왔을 때 아파트가 많지 않았어요. 지금은 아파트가 진짜 많잖아요. 김포는 좋은 점이 많아요. 고향이 강원도 평창인데, 고향을 가는 길은 서울을 빠져 나가는 게 너무 멀어요. 그런데 김포에 살면서 서울 근교에 있으니까 김포하고 서울이 붙어있네. 그런 느낌이 들고 도시 생활권 자체에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가까이 강서라든가 이렇게 이동해서 생활하면 되니까요. 병원도 가까운 데도 많이 있고 생활이 편리하고, 지금은 조금 더 편리해졌죠."

"돈은 돈대로 내고, 내 시간은 왜 이렇게 정체가 되나. 삶이 정체되어야 하나. 김포는 처음에 왔을 때보다는 인구가 거의 두 배로 늘었어요. 25만이나 20만정도로 기억하는데 40만정도 되니까 두 배로 늘은 거죠. 파주 일산도 거의 0.5배정도 인구가 늘었어요. 여기에 서부 쪽도 인구가 늘어서 소통량이 굉장히 많거든요. 소통량이 많으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어떤 정책으로 가야 한다. 그렇게 해 줘야지, 우리가 세금 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이잖아요."

"어떤 정치적으로 이용을 한다 라고 한다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거죠. 그 사이에 우리가 있는 거죠. 김포시민, 일산시민, 검단시민이 있는 거죠. 이건 분명히 잘못된 거다. 시민들이 일산대교 무료화 이슈화를 분명히 만들어야 합니다. 낮에는 엄청 바쁘거든요. 이른 아침 새벽의 찬바람을 맞으며 시민이 왜 여기 서야 하는가? 시민들의 마음은 다 있는데, 뭔가 기회를 접하기도 어렵고, 이걸 내가 나서도 되는 건가! 그런 어떤 시작이 어려운거죠."

"뭔가 이런 거, 실천을 하는 게 참 오랜만이다 싶습니다. GTX에 가서도 동참을 하고 촛불 시위도 가서 동참을 하고 이럴 때는 또 다른 느낌인거예요. 1인 시위에 동참을 한 것, 추운데 요런 기운으로 잘 살아가는 거죠!"

"이런 거 했어. 내가 해야 돼. 그때 내가 거기 있었잖아! 그런 걸로 살아가는 거죠!"

"시민이 주인이 돼서 나서보는 경험!"

"주인의식으로 시민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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