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젠 조은발전기이 지난 16일 하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성품 쌀국수 240박스를 기부했다.

하성면 석탄리에 위치한 회사는 전기시설 임대, 수리, 제작, 판매업체로 송민호 대표는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주면서 돈을 벌었으니 번 돈을 지역주민을 위해 쓰는 것이 맞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연말연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성면은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면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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