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산악회 정영숙 회장과 임원, 유재령 구래동장

12월 8일, 김포사랑산악회 정영숙 회장은 고문, 오락부장 등 임원들과 함께 구래동주민센터(동장 유재령)을 찾아 코로나로 힘든 년말 소중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정영숙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올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기를 맞아서 더 많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이 기부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김포사랑산악회는 김포에서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산행과 더불어 김포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산행시 5천원을 적립해서 어려운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누기로 했다. 회장 임기 동안 더 많이 김포지역사랑에 노력하겠다.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재령 구래동장은 “김포지역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소년소녀가장과 소외된 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나누겠다. 지역에서 지원에서 소외된 이들이 있어 추운 연말을 맞아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사랑산악회는 산행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관리와 자연보호정신의 함양을 목적으로 활동해오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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