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온라인 카페 우아세 in 김포(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in 김포)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116명에게 내복을 지원했다.

내복은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하고 잘 입지도 않지만, 추운 겨울 밖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어르신들에게는 예전 자식들이 첫 월급날 사 온 내복 한 벌 같은 따뜻한 기억을 되새겨주는 선물이다.

한편,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은 취약노인의 겨울나기를 위한 2번째 이야기(유류비 지원)를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

후원에 동참해주실 분들은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을 검색하면 모금 중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8048-1115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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