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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의원, '덩치만 커지고 내실이 단단하지 못한 도시는 3류 도시'시의회 '5분 발언' ...'코딩교육과 e스포츠 산업 육성으로 미래 준비'
   
 

박우식 의원<사진>이 지족 가능한 김포발전을 위해 코딩교육의 허브 도시와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25일 열린 제21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자유5분 발언'을 통해 "앞으로의 노동시장은 IT 지식과 코딩 능력 보유 여부에 따라 양극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단기적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에 코딩교육 사업부를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코딩교육 기관과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 설계하고 전문강사 육성을 통한 강사 풀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론 어린이 과학관을 설립해 코딩교육 중심지로 김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의원은 "미래의 인력 수요가 전통 제조업에 기반을 둔 대기업에서 IT 기반의 기업으로 옮겨가고 최근 창업을 하는 스타트업도 대부분 IT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모든 교과에 디지털 기초교육과정을 반영하겠다고 한 것도 이 같은 취지라고 했다.

박 의원은 또, 젊은 도시 김포 이미지와 매칭이 되고 MZ세대의 유입과 김포의 글로벌 이미지 상승을 위해 e스포츠 스타디움 건설, e스포츠 구단 운영, e스포츠 국제대회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게임. e스포츠 시장 조사 전문기업 ‘뉴주’ 발표를 들어 "2020년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약 1조21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7% 성장률을 기록 하고 있다"며 "내면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는 e스포츠 분야를 김포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면 관광 등 연관된 일자리 증가와 관련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 기대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광역철도와 일산대교 김포시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대선 정국에 들어선 만큼, 여야 정치권이 김포의 미래가 걸린 교통 현안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정하영 시장이 나서 관련 지자체장을 조속히 만나 큰 틀에서 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합의를 끌어내야 한다며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

박우식 의원은 "덩치만 커지고 내실이 단단하지 못한 도시는 3류 도시가 될 뿐"이라며 "이제 김포의 강점은 강점대로 살리고 김포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인구 50만 새대를 맞은 미래 준비를 강조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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