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포소방서가 지난 5일 화재경계지구인 고촌물류단지 내 CBR EGSA 로지스틱스에서 효율적인 화재 대응능력 및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경찰, 자위소방대 등 차량 20대 및 인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자위소방대 자체 소화훈련과 선착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소방력 배치 운영 방법 훈련, 후착대 화재현장 도착시 화재진압 등 무각본에 의한 실제 현장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안경욱 서장은 “훈련을 통해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이 향상됐다"며 "각 기관마다 체계적인 임무 수행을 정립해 고촌물류단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에 더 큰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