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월곶생활문화센터 4분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 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월곶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됐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인디밴드, 클래식, 미림바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과 자개모빌, 케이크토퍼, 파티 케이크, 플라워 액자, 가방걸이 만들기 등 재미있는 예술체험들로 구성됐다.

지난 13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번 4분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6가족, 최대 25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3-2373)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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