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자중학교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김포여중 생명존중 주간 <나는 생명지킴이>’를 운영을 통해 생명존중 의미를 되새겼다.

뮤지컬을 접목한 자살예방 청소년 뮤지컬 ‘나는 나비’를 전교생이 언택트 관람하며 재미와 감동, 교육적 효과까지 얻었다.

이 외에도 <생명살림 나무 만들기>, <안사라에게 전교생 희망멘트 쓰기>, <응원뱃지, 걱정인형 만들어 선물하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학생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보이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혜경 교장은 “코로나 시대라고 움추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오늘날 학교의 역할이며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김포여중 교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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