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사건
김포署, 택시기사 눈썰미에 딱 걸린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김포경찰서가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며 범행을 이어가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공을 세운, 성일운수 소속 택시기사 A씨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6일 오후 12시께 김포시 북변동 신협 인근 노상에 하차한 남자 손님 B씨가 차안에서 누군가 통화하면서 ‘수금’ 용어를 사용하며 불안해 한 기색을 보인 것을 수상히 여겨 B씨가 하차한 후 바로 경찰에 전화금융사기 의심 신고를 했다.

이어 출동한 경찰관에게 B씨의 인상착의와 이동 동선을 알려 검거에 힘을 보탰다.

김포경찰서는 앞서 관내 600여대의 택시 헤드레스트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부착하고 택시기사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전재희 김포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의 경우 현금을 들고다니며 택시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A씨와 같은 택시기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억울한 서민들의 피싱 사기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