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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 애교심과열정을통해 김포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터박동엽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회장
박동엽 회장 김포시총동학교총동문연합회

1.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장 취임소감은?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이하 '연합회'라 한다)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동엽입니다. 먼저‘ 나라사랑, 김포사랑, 모교사랑’ 정신으로 본 연합회가 탄생하도록 큰 주춧돌을 놓아 주신 오인기, 김동규, 심상영, 민경준, 이범돈, 심강섭, 심상훈, 심용기, 이기수 아홉 분 회장님들께 존경심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연합회 발전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후배 동료 회원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회원들께서 그동안 이룩해 놓으신 연합회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연합회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격려와 홍보를 아끼지 않고 해주신 ‘김포미래신문’ 유인봉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2.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소개는?

본 연합회는 1997. 3. 14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그해 4. 25일 ‘17 개초등학교 회장단회의’라는 명칭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비영리자율‧봉사단체로 2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시 소재 초등학교 중에 총동문회가 결성된 17개 학교(개곡, 고창,고촌,금란,금성,김포,대곶,대명,마송,서암,석정,수남,양곡,옹정, 월곶, 하성, 학운)의 총동문회 장을 역임하신 분들이 불타는 애교심과 애향심으로 의기투합해서 만든 국내 그 어디에도 유례가 없는 연합단체입니다.

회원 자격은 17개 초등학교에서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거나 현직 총동문회장직을 수행하는 분으로 이미 각 학교 동문들과 지역사회에서 품행,인격 등 다방면에서 검증된 분들입니다. 회원들의 직업을 보면 사업가. 공직자, 교직자, 의료인, 직장인,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름대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훌륭한 인재들로 현재 200여분의 회원님이 계십니다.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기자재 기증, 운동장 및 학교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고,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불우이웃 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해 선진지 견학, 문화탐방, 자연보호 활동 등도 하고 있습니다. 

3. 신임 회장으로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업이 있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사업을 계속 수 행함과 동시에 3가지 사업을 추가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단체 활성화와 회원간 친목 도모강화를 위해 트레킹,등산등 ‘취미별 동호인 분과위원회’를 결성 운영할 것입니다.

둘째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수렴 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연합회의 향후 100 년 대계를 위해 김포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함께 초등학교는 늘어나는데(현50여개) 비해 날로 희박해져 가는 애교‧ 애향심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부응하면서 갈길을 제시할 연합회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추진할 것입니다. 그 첫 걸음으로 먼저 “(가칭) 김포시 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갈 길을 묻 다” 제하의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4. 총동문연합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 시‧군 단위에서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같은 조직은 어디에도 없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연합단체라는 점도 자랑이라면 자랑이지만, 그보다 위에서 말씀드린 연합회 훌륭한 인적자원과, 그동안 보여 준 애향‧ 애교심과 열정을 기조로 이룩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여 년 전 김포시에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촌 변두리 지역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 여파로 개곡, 금란, 금성,대명,석정 등 5개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빠지게 되자‘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에 영어 원어민교사를 초빙하고, 등‧하교 통학버스를 지원하는가 하면, 동문자녀 모교에 원입학 운동 참여와 천문대유치운영지원’등 연합회를 중심으로 ‘모교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5개 학교 모두 살려 낸것 등이 성과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일부는 지난해에 전임 양재완 회장과 민진홍 편찬 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역대 선배님들이 흔적을 발굴해 발간한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20년사』에도 잘 나와 있으며, 20년사 는 회원 초등학교 자료실이나 김포시 공공도서관 등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5. 연합회장으로 각오나 향후 계획은?

우리 연합회가 갈 길은 자명합니다. 뛰어난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이 손상되지 않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환경에 맞는 목적사업 전개로 명실상부한 연합회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김포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고 회원들의 자긍심과 참여도를 제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루어냈던 교 육환경 개선사업이 주로 국가 재정사정이 어려울때 예산으로 충당이 안되는 물질적 가시적인부분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달라진 재정 사정 등을 고려하여 바람직한 교육 환경에 저해되는 정신적 비가시적인 면의 요소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된다고 봅니 다. 물론 이모든 일들은 회원들과 함께 성취해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장은 어렵겠지만,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원활한 소통과 화합 그리고 한단계 도약을 위해 학교별로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이사, 현직회장님들에게 직접 면담 또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이용하여 우리연합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전개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인터넷홈페이지 제작이나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샾 준비 등 비대면 상태에서도 추진이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챙겨 나가겠습니다.

6. 끝으로 하실 말씀은?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코로나19도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되어 머지않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미래신문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품어봅니다. 아울러 애독자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해 오셨듯이 앞으로도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 합회에 대한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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