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개조 오토바이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달앱과 배달대행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른 배달 오토바이 운행 증가에 따라 과속질주와 소음기 불법 개조 등으로 인한 소음관련 불편민원이 증가하고 있기때문이다.

시는 단속결과 소음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기와 경음기를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복구토록 해 운행차 소음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개선명령할 방침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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